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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트렌드

디자인팀에서 선보인 구찌 25FW 컬렉션

selectmood 2025. 3. 17. 16:27

 

시대를 초월한 2025 FW 시즌
구찌의 크리에이터 디렉터 없이 진행된 25FW 컬렉션은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혁신이 결합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백리스 가운, 레이스 슬립 드레스, 트위드 스커트, 모헤어 피 코트 등 60-7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디렉터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사했습니다.

 

 

 

구찌 25FW 컬렉션의 색상과 소재
이번 구찌 25FW 컬렉션은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조화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 벨벳, 실크 등 고전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구성하며, 다양한 색조와 텍스처를 실험적으로 결합했습니다. 특히, 짙은 붉은색, 초록색, 금색 등 구찌 브랜드의 전통적인 색상들이 컬렉션 전반에 걸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와 같은 색상과 소재의 조합은 구찌 25FW 컬렉션을 더욱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들어 많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
구찌의 25FW 컬렉션은 단순히 시즌별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패션을 정의하는 작품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지속 가능성,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장인정신이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찌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의 경계를 넘어서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다음 시즌 컬렉션 
소문만 무성했던 발렌시아가의 디렉터 뎀나의 이동이 드디어 현실화되었습니다. 발렌시아가를 뒤흔든 디자이너 뎀나 바질리아가 구찌 패밀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부분은 의외이기도한데, 과연 발렌시아가를 창의적으로 이끌었던 뎀나는 어떤 방식으로 구찌의 컬렉션을 펼치게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GUCCI 25FW 컬렉션 감상하기

 

<라라랜드>의 음악감독인 저스틴 허위츠가 직접 무대의 음악을 지휘하며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인 구찌의 25FW 컬렉션. 보그 런웨이의 집계에 따르면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중 구찌의 컬렉션이 ‘최다 조회 수’ 3위를 달성했다고하니 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컬렉션임이 분명한 듯 합니다. 여러분도 구찌 컬렉션을 감상하며 올 가을, 겨울 트렌드를 미리 읽어보세요. 

 

*이미지출처 : 구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