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의미의 슈프림(supreme) 박스 로고 티셔츠

 

@supremenewyork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서다.

최근, 큰 규모로 피해가 막대한 로스앤젤레스의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슈프림이 구호 박스 로고 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슈프림이라고 하면 가장 처음으로 떠올리는 대표 아이템 박스 로고 티셔츠에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 아티스트 스털링루비(sterlingruby)의 아트워크를 더했습니다. 이 티셔츠의 수익금은 100%로 산불 복구와 피해 지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티셔츠는 한국 시간으로 2월 28일 슈프림 로스앤젤레스 스토어와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될 예정으로 가격은 54달러 입니다. 

 

기부를 위한 슈프림의 행보

이번에 발매되는 로스앤젤레스의 구호 티셔츠 외에도 슈프림은 재난 상황에서 기부를 목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바 있습니다. 

911테러와 일본 대지진,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에도 구호를 위한 티셔츠를 발매하며, 기부와 패션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적인 예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팬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시그니처 제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슈프림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바 입니다.